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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일왕 퇴위 소식에 심경 고백

승인 2019-05-01 07:35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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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일왕 퇴위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일왕 퇴위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일왕 퇴위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나는 지난달 3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이세이 태어나, 헤이세이가 끝나는 건 쓸쓸하기는 하지만 헤이세이 수고했다!((平成生まれとして、平成が終わるのはどことなくさみしいけど、平成お疲れ様でした！)”고 전했다.

이어 “레이와라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헤이세이 최후인 오늘은 말끔한 하루가 되자!(令和という新しいスタートに向けて、平成最後の今日はスッキリした1日にしましょう！)”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989년 일본 왕위에 올랐던 제125대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식이 열렸다. 이날 퇴위식을 끝으로 아키히토 일왕은 왕위에서 물러났다. 나루히토 새 일왕이 오늘(1일)부터 즉위한다.

장건 기자

 

#트와이스#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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