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정 전파주운정고교장, 문산중ㆍ제일고 총동문회장 취임

우제정 전 파주운정고 교장이 30일 제26대 문산중ㆍ제일고 총동문회장에 취임 했다.

파주금촌초(37회),문산중(22회),문산제일고(29회)를 거쳐 한양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우 회장은 지난 1983년 고양 벽제중ㆍ고교에서 첫 교편을 잡을 것을 시작으로 법원여중, 문산북중, 문산제일고 등지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또한 동두천ㆍ양주교육지원청과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로 근무한데 이어 지난 2012년 운정고 첫 교장에 이어 자율형 공립고교로 지정받은 뒤 초대 공모 교장으로도 재직 했다.

우제정 회장은 “ 파주의 수 많은 중고동문들이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가 되도록 그림자 되어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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