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 나눔문화 실천 착한일터 가입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 지역주민을 위해 희망과 행복을 나누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은 지난 26일 동두천시와 공동모금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15호로 가입했다.

시는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 박정석 복지정책과장, 이수철 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팀장과 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 동두천수도관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동두천수도관리단에 착한일터 가입 폼보드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과 착한일터 사업은 민선 7기 최용덕 시장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2천455명의 후원자와 1억 7천400만 원의 지역후원금이 마련돼 지방자치단체 지역자원 확보에 롤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동두천수도관리단은 평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연탄봉사 지원, 명절 소외계층 방문 생필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