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2019년 제1기 산림경영모델학교 25일 포천 베어스타운서 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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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1기 산림경영모델학교 입교식이 25일 포천시 베어스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입교식에는 최무열 협회 중앙회장과 이용규 부회장, 권월구 감사 등 임직원과 제갈준성 경기도지회장과 고동우 강원, 윤자용 충북, 정목영 충남, 문용운 전북, 김순규 전남, 서재우 경북, 손백현 경남지회장 등과 전국에서 지원한 교육생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무열 협회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됐다.

산림청 후원으로 25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될 이번 산림경영모델학교는 최무열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의 임업ㆍ산림의 미래전망과 산림과학원에 대한 강의와 산림정책, 산림경영 성공사례 등 임업과 관련된 정보와 폭넓은 지식 등을 교육하게 된다.

또 강의가 끝난 후, 오후 7시부터 전체 분임토의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각 시·도별 분임토의를 하는 등 교육생 상호 간 미래 임업경영의 비전과 애로사항을 토론하며 친교의 시간 등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최무열 회장은 “영농철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석하여 주신 임업인 후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산림경영모델학교 교육을 통해 우리 미래의 먹거리 창출과 산림의 가치를 높여 소득창출과 6차산업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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