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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심경, 착잡함 묻어나

승인 2019-04-25 09:38
온라인뉴스팀 pr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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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개인방송을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박유환 개인방송 캡처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개인방송을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박유환 개인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연예계 퇴출까지 거론되면서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심경을 밝혔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심경을 전했다. "힘내길 바란다"는 팬들의 걱정에 대한 대답이었다.

박유환은 "걱정해줘서 고맙다. 울지 마라. 나는 울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괜찮다. 모두 괜찮을 것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23일에도 "오늘은 방송이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 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은 박유천이 마약 양성 판정을 받은 날이었다.

온라인뉴스팀

#박유천#동생#심경#박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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