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일자리센터,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시험 10명 최종 합격

동두천시 일자리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9년 제1회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에서 응시자 11명 중 10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일환으로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2차 작업형 실기과정에 대비해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왔다. 시는 합격생에 대해 취업까지 연계하여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유종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 및 4050세대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한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이고 안정된 더 나은 일자리 취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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