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지난 19일 개서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기 위한 치안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에 도움을 준 공로자 표창, 중점 추진업무 및 향후 치안 과제와 전망 등 포괄적인 정책과 테마별 주제 설정을 통한 세부 시책설명에 이어 수사구조개혁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시낭송, 국악공연, 통기타·색소폰 연주, 랩 공연 등 경찰관들이 꾸미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오지용 서장은 “지난 10년을 거울삼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등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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