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지대장 이규봉)는 지난 16일 소자복지관 등 관내 어르신 70여 명과 함께 충북 제천에서 ‘사랑의 효 일일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장과 대원 25명이 동참해 어르신들의 체험활동을 보조했다.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청풍문화재단지 관람, 청풍호 유람선 탑승, 전통시장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규봉 지대장은 “사랑의 효 일일나들이 행사를 통해 주변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산=강경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