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시어머니 고희연 축하 현장 공개

가수 라이머 통역사 안현모 부부가 어머니 고희연을 현장을 공개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왼쪽), 안현모 인스타그램
가수 라이머 통역사 안현모 부부가 어머니 고희연을 현장을 공개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왼쪽), 안현모 인스타그램

통역사 안현모가 사랑받는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라이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 옆에 있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안현모와 함께 준비한 고희연 현장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고희연을 축하하는 플랜카드 앞에 선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어머니의 70년 삶을 기린다"며 "나는 시어머니의 며느리가 된 행운이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안현모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통역 및 사회를 맡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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