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배우 류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속 류담은 벽에 기대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류담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달 7일 류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40kg을 감량했다.
한편,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에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로열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싸이더스 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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