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배구연맹, 오산의료생협 진료병원 지정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과 오산의료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강우)은 10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하고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오산의료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시민의원과 시민치과는 한국중고배구연맹 소속 선수와 직원의 진료와 치료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이강우 이사장은 이날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의 장학금을 김홍 회장에게 전달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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