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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펀치' 잭 스나이더 감독…가상 현실 속 다섯 소녀들의 사투

승인 2019-04-09 17:1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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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커펀치'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써커펀치'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써커펀치'가 9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써커펀치'는 가상현실 속 세 명의 거대한 무사들을 무찌르기 위해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써커펀치'에는 배우 에밀리 브라우닝과 애비 코니쉬, 지나 말론 등이 출연했다.

영화 '써커펀치'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처음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든 영화로, 이 영화로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실험한다. 특히 잭 스나이더 감독은 '300'(2006) '왓치맨'(2009)에 이어 화려한 시각 효과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건 기자

 

#써커펀치#잭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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