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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민하, 폭풍 성장…벌써 중학생

승인 2019-04-09 08:15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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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중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중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아역 배우로 데뷔했던 박민하가 폭풍성장해 어느덧 중학생이 됐다.

올해로 14살이 된 박민하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 귀여운 아역에서 어느새 중학생이 된 박민하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민하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뒤 '꾸러기 탐구생활',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중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중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현재는 유튜브 채널 '박민하 뻔 FUNPARK'을 운영 중이며, 지난 21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도 유명한 박민하는 깜찍한 외모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적지 않은 팬덤을 형성한 바 있다.

장영준 기자

#박민하#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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