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여진구는 8일 "ㅈㄱ(진구)도 ㅈㄱ(정국)이 응원한다! 먼 곳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보낸 피자와 커피차를 인증한 것. 사진 속 여진구는 정국이 보낸 간식 차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호텔 델루나를 응원하겠습니다. 진구 친구 정국"이라는 정국의 메시지가 적혀 있는 스티커를 공개했다.
한편, 여진구 주연의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영(靈)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한 판타지 드라마. 여진구는 극중 초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을 연기한다.
정국이 소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을 잇는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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