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인드교육원은 최근 여주시 대신면 문화복지회센터에서 육군 62여 단 장병과 투머로우 북콘서트(이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라’라는 주제로 250여 명의 장병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남경중 62여 단장은 “북 콘서트를 기획한 원더풀마인드교육원과 투머로우 북 콘서트 팀에 감사하다.”라며“아카펠라 팀 공연과 두드리기’ 코너, 미얀마에서 온 ‘로저’가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야기 ‘마인드 톡’, 마인드 톡의 주인공이 함께하는 어쿠스틱 밴드의 노래 ‘비출거야’와 ‘Take me home country road’ 한계를 넘게 하는 ‘마음의 근육’에 대한 마인드 강연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백민기 강사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근육 세포가 찢어지면서 근육이 늘어나는 것처럼 우리 마음의 근육은 어려운 일들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키울 수 있다”라며“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코치처럼 이끌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의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 콘서트는 인성 및 마인드교육 전문 월간지 ‘투머로우’에 소개된 인터뷰, 마인드 칼럼, 해외봉사 체험담 등의 컨텐츠를 활용해 공연과 강연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에 고려대학교에서의 공연으로 시작된 북 콘서트는 현재까지 100회 공연과 1만 4천여 명에게 공연을 진행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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