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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인 취약계층 치매 예방-생활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19-04-06 17:32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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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작은 노인안심마을’ 사업 동참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헙무협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와 북탑경로당, 대한노인회 수원시권선지회,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독거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무료이동진료, 취약계층의료비지원 등 취약계층 노인 건강관리와 기타 ‘작은 노인안심마을’ 사업을 위한 업무를 지원한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통합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함으로써, 노인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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