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수) 부설 발명교육센터는 최근 검산초등학교에서 초ㆍ중등 발명영재반 20명과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실 40명, 지도강사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는 세계창의력대회 14회 연속참가, 2018 창의력 챔피언대회 경기지역 은상, 2018~2019 대한민국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대상 및 금상을 받는 등 대한민국 발명교육 선두주자다.
발명센터는 수학, 과학, 공학, 언어, 외국어, 예술 등 각 분야가 융합된 영재교육을 하며 팀 프로젝트 활동 수업뿐만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캠프활동 및 우수학생 창의력챔피언대회, 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지도 등 영재교육을 할 예정이다.
김금숙 파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은 “올해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대한민국 대표 진출권을 획득해 다시 한번 세계의 문을 두드리는 인재가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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