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12~18일까지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하안, 광명, 철산, 소하, 충현도서관별로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자초청강연회, 가족문화공연, 추천도서목록배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역사관련 강연회와 공연을 다양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프로그램과 각 도서관별로 상이하므로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별도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도서관주간 동안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역사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독서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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