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제7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 선출

▲ 김철호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김철호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7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1999년에 창립된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는 ‘소아의 귀, 코, 얼굴-목 건강을 통한 행복증진’을 미션으로 소아 관련 이비인후과 임상 및 연구역량강화, 다른 소아분야학회와의 교류증진, 관련 의료정책 제안, 세계소아이비인후과 분야에서의 핵심역할 수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회원수가 1천 명에 이른다.

김 교수는 2002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첨단의학연구원부원장, 두경부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3,4,5대)를 역임했고,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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