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365일 DDC 할로윈 페스티벌’이 오는 4월 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동두천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이번 할로윈 축제는 정상급 래퍼 비와이, 해외아티스트 디제잉쇼, 리케, 윤유 등의 장르별 콘서트는 물론 페이스페인팅 및 할로윈 용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된다.
또 지역 상인과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공방 플리마켓 체험과 보산동 관광특구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축제를 기획한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관계자는 “더욱 굳건한 한미 우호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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