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 장례식장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동두천시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장례식장에 대해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점검분야는 건축물, 전기시설, 위생, 승강기, 옹벽 등으로, 위험시설이거나 노후시설물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점검한다.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지난 20일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을 방문, “장례식장은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민간시설 책임자는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 있는 상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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