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한지민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 언니를 만났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만나서, 이번에도 너무 기뻐요. 한국에는 좋아하는 언니가 많아서 행복해요. 너무 예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우주연상 후보 정말로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한지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한지민과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 참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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