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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종합 합동단속 캠페인 실시

승인 2019-03-17 18:09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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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초등학교 앞에서 광명지구대, 어머니폴리스 대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종합 합동단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초등학교 앞에서 광명지구대, 어머니폴리스 대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종합 합동단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14일 새 학기를 맞아 광명사거리와 광명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종합 합동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지구대, 어머니폴리스 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안전보행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와 하교길 불법광고물 및 불법노점상 정비를 진행했다.

반광식 광명지구대장은 “시청, 학부모, 지구대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및 학교주변 환경 정비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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