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광명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장애인기관·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기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의 운영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정연수 한국장애인평생교육복지학회장의 기조발제와 관련 분야 6명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원 장애인평생학습센터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평생학습원 내애 전국 최초의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