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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승인 2019-03-12 20:24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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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의회 회의실에서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는 12일 회의실에서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열악한 보육현장의 처우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미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 모두 15명이 참석해 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시의회와 집행부, 어린이집이 상호 소통을 통해 보육현장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미수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육정책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논의된 많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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