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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상 가평경찰서장, ‘공동체 치안’을 위해 특별 강연회 주민 호응

승인 2019-03-12 18:02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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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김도상 서장은 지난달 12일 ㈜남이섬을 시작으로 가평소방서, 66보병사단을 잇달아 방문해 ‘공동체 치안 고도화’를 위한 특별강연회를 가져 대상 기관단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서장은 이들 기관과 교통질서 확립과 인명보호, 안보치안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을 구축했다. 특히 수사구조개혁의 당위성, 도로교통법 개정안(윤창호법)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치안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공동체 치안의 고도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장을 초청, 치안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내 각급 기관, 기업체, 노인회관, 학교 등 주요 치안현안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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