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성난 변호사'가 4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성난 변호사'는 '물괴'(2018) '카운트 다운' 등을 연출한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장현성 등이 출연했다.
영화 '성난 변호사'는 패배를 모르는 변호사 '변호성'(이성균)에게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변호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난 변호사'는 전국 누적관객수 112만 8,28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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