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여주휴게소(강릉방향)는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태극기 500장 나눔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삼일절 100주년의 의미와 역사적인 가치를 되새기고 태극기의 소중함과 애국심 고취, 어려운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새로운 도약과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
김기철 여주휴게소장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행사를 진행했는데 고객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며 “앞으로 국경일에는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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