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스토리'가 1일 오전 KBS 2TV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허스토리'는 '간신'(2014) '내 아내의 모든 것'(2012)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희애 김해숙 문숙 이용녀 등이 출연했다.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 6년의 기간 동안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허스토리'는 33만 6,822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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