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만성염증과 내장지방 제거에 특효…어떻게 먹나

새싹보리.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새싹보리.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만성염증과 비만에 효과가 있는 새싹보리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혈관 속 염증의 위험성과 만성염증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다. 밤 12시 이전 취침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 수면시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활발히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엽록소와 항상화 성분이 풍부한 새싹보리도 좋다"며 "새싹보리는 만성염증 수치를 줄여서 비만과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벼운 운동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새싹보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는 물론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한 열량과 당분이 낮아 내장지방을 줄이고,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과 비만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싹보리는 해독주스로 섭취하는 것이 간편하고 먹기도 좋다.

믹서에 새싹보리분말 10g과 바나나 3개를 넣고 우유 700ml를 넣은 뒤 갈아주면 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