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15일 동절기를 맞아 양평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랑의 라면’ 500박스(1천500만 원 상당)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전달된 라면은 각 읍ㆍ면 복지팀과 양평군 무한돌봄통합센터, 양평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 설립된 단체로 정부 지원 없이 국민의 나눔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결식아동 급식지원, 소년소녀가정 생필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외에서도 지구촌 빈민을 위한 무료급식과 장학사업, 생필품 지원 등을 전개하며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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