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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플레이위드’ 리뉴얼 런칭

승인 2019-02-18 16:52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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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플레이위드’를 새롭게 리뉴얼해 18일 배포했다.

‘플레이위드’는 2015년 런칭해 4년 동안, 예매 및 입장 편의,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과 기능을 제공해 ICT서비스를 선도해온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3.0 버전에서는 변화한 모바일 환경과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UI와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 재생과 커뮤니티 활동의 편의를 개선했다.

우선 고객들의 메뉴 이용 현황을 분석 원하는 메뉴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고, 모바일 단말기로 텍스트 및 미디어 콘텐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 화면 디자인도 변경했다.

또한, 고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메뉴들도 신설됐다. 팬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공유하는 ‘W크리에이터’ 게시판을 생성해 구단과 관련한 파생 콘텐츠를 활성화했고, 경기 전 스코어와 수훈선수를 맞추는 예측게임인 ‘W위닝토토’를 만들어 경기 관람의 또 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아울러 멤버십 혜택도 강화됐다.

고객들의 예매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유료회원들의 예매 수수료를 면제했고 회원등급에 따라 11일, 12일, 13일전 선예매 권한을 제공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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