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제갈준상)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28차 경기도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최무열 협회 중앙회장과 변무열 사무총장, 권월구 감사,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이범주 가평군 산림과장 김종태 중부목재유통센터장 등 임ㆍ직원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이날 지난해 사업실적과 업무ㆍ감사보고, 2019년도 예산안 및 의결사항, 정기총회 의안 회의, 정상근 부회장 선출, 2020년 전국임업인후계자대회 심사방법과 평가항목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국대회 개최지 선정에 따른 각 지회의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또 2019년 1기 산림모델학교 교육을 경기도 포천시 베어스타운에서 개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임업후계자대상 임업사업의 소득증대와 다양한 임산물팔로우 개선 및 사회적취약계층의 돌봄, 교육 취업과 고용서비스지원목표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양성과 활성화 정책마련을 위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사회복지경기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갈준상 회장은 “2020년 전국임업후계자대회를 경기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라며“우리 회원들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행사를 잘 치룰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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