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가 29일 노년기 건강 위협하는 골다공증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주는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건협 경기지부 신청사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의 주제는 ‘뼈 도둑 골다공증을 잡아라!’다.
방용운 건협 경기지부 건강증진의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골다공증과 관절염의 차이점은 물론 예방법 및 식사관리, 관절 질환 관련 검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혜인 건협 경기지부 본부장은 “골다공증은 노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물론 삶의 질 까지 떨어뜨린다”면서 “이번 강좌가 지역주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협 경기지부로 문의하면된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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