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와 대림산업이 25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는 작전역세권 중심으로 개발되는 도시정비사업 중 첫 번째로 분양되는 단지라는 점과 지난 1997년 이후 22년 만에 계양구에 들어서는 1천세대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천646세대 규모로 이 중 83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은 전용면적 46㎡ 68세대, 59㎡ A타입 253세대, 59㎡ B타입 160세대, 74㎡ 205세대, 84㎡ 144세대 등 총 5개 타입으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는 계양구 도심의 풍부한 생활·교육·교통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가깝고, 단지 인근에 각종 대형마트와 관공서, 생활 편의시설 등 풍부한 주거환경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와 구립 도서관이 집중돼 학세권 단지로도 평가받는다.
한편,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 주택전시관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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