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회 후원의 날 행사

▲ 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회 개소식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회(지회장 장차현실)는 오는 25일 발달장애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창작스튜디오 개소식을 갖는다.

창작스튜디오는 양평읍 양근로 인근에 들어선다.

개소식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과 영상이 전시되며, 간단한 다과도 제공된다. 또 작가들의 작품과 작품으로 만든 홀더파일, 노트, 파우치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인들이 새로 마련한 공간에서 지속적인 예술작업과 지역에서의 건강한 삶의 꿈을 시작하는데 지역민의 지지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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