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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연맹, 보행보조기(실버카) 200대 안성시에 기탁

승인 2019-01-16 18:06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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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연맹은 16일 거동불편 노인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 200대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보행기는 안성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거동불편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미 전국자원봉사연맹 기획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뜻 깊은 나눔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사는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어르신을 위한 나눔확산에 이바지한 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에서 꼭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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