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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TXT' 멤버 연준 첫 공개

승인 2019-01-11 10:3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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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XT 멤버 연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처
그룹 TXT 멤버 연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TXT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을 지향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TXT는 빅히트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장건 기자

 

#방탄소년단#TXT#연준#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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