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7일 강변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축산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에서 지난해 축산인 바자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천100여만 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와 축협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나눔 후원금 1천150만 원을 여주지역 12개 읍ㆍ면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한편, 여주축협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여주축구단 산하 꿈나무 축구클럽 후원의 밤과 축협 여성대학 연말 이웃돕기 성금, 축산농협 행복통장을 통한 기금 전달, 한여름 폭염 농가지원 등 지역 사회발전과 조합원 소득창출,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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