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시민청원방 개설 500명 이상 동의하면 답변

여주시는 홈페이지에 시민청원방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시민청원방에 접수된 청원이 20일 동안 5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이항진 시장이나 관련 부서에서 30일 이내에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된다.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청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민원이나 즉각적인 답변을 원하는 경우 ‘민원 접수창구’나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여주=류진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