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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시에 통큰 기부

승인 2019-01-01 16:59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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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장 허영무)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여주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해 ‘여주 천사들의 집’에 폭염대비 수박 후원 (50만 원 상당), 추석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 집기 후원 (300만 원 상당), ‘2018 세종대왕문화제 행사’ 기부금 500만 원 후원, 여주시 노인복지관 주관 ‘자비 나눔 김장 축제’ 물품 후원(300만 원 상당) 및 봉사활동 동참,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여주시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 행사물품 지원 (100만 원 상당) 등 기업 이익의 사회에 환원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준 허영무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장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단체와 개인에게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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