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31일 대회의실에서 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대원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 및 엠블럼’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 세이버(Heart Saver)란 ‘심장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구급활동 중 귀중한 인명을 소생시킨 소방대원을 일컬어 부르는 칭호다.
이날 하트 세이버를 수상한 5명의 소방대원은 소방교 나인택ㆍ채재병, 소방사 김동인ㆍ김광율ㆍ최윤민으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을 시행해 소생시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