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인권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외수)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김도상 가평경찰서장이 치안서비스 분야 공로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 서장은 취임과 함께 가평꽃동네와 업무협약을 통해 노숙인ㆍ장애인 인권보호 및 치매노인 보호활동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서장은 가평경찰의 슬로건인 ‘가장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가평’을 위한 첫걸음이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치안 여건 조성이라고 보고 경찰의 최우선 가치는 ‘인권’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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