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이웃돕기성금 1억 2천587만 원을 모금해 파주시에 전달했다.
파주상의는 문산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송년 모임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 모금에는 113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권인욱 파주상의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과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파주상의 설립 10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고 회원사 모두가 내년에 더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파주상의 설립에 기여한 윤주칠 초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성원 인청식 대표이사 등 5명의 모범 기업인에게 시장표창장을 수여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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