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4일 전국이 흐리고 비는 늦은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4일)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며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이 그친다. 남서풍 유입으로 비 내리고 구름 껴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비가 그친 뒤 북서풍이 유입돼 5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1일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3일 밤 서쪽지역부터 4일에는 전국 대부분이 영향을 받겠다.
대기중 수중기가 풍부하여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국 짙은 안개에 주의해야겠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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