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파나틱스의 유닛 플레이버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 오전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공식 SNS 채널에 플레이버의 깜짝 SNS(인스타그램) 라이브 공지를 업로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레이버는 21일 오후 8시, SNS(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한다. 특히 데뷔 직전 처음으로 갖는 소통의 기회인 만큼 한층 가까이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플레이버가 팬들과의 첫 만남에 매우 설레고 있다"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다양한 이야기들로 라이브를 채워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플레이버는 걸그룹 파나틱스의 첫 번째 유닛으로 '프로듀스48'의 김도아와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멤버 지아이가 멤버로 확정됐다. 플레이버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파나틱스의 유닛 플레이버의 데뷔곡 '밀크셰이크'는 오는 2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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