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정인노)는 여주ㆍ이천지역 농업인 100여 명을 초청, ‘2018년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가을 수확을 마치며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과 농업인 유대 협력 강화를 통한 수자원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용수 절약’ 강연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정인노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용수개발사업 및 생산기반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선량하게 관리해 안정적인 급수 관리와 양질의 용수공급으로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로 지정된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 쌀’과 이천시의 브랜드 ‘임금님표 이천 살’의 명품 쌀 생산 기반조성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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