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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18회 파주시 농어민대상’ 수상자 선정

승인 2018-11-05 18:04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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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씨, 지성곤씨, 이호규씨, 김상기씨, 이경구씨
▲ 서영석씨, 지성곤씨, 이호규씨, 김상기씨, 이경구씨

파주시는 농업 발전과 농축산물 품질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제18회 파주시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부문 서영석씨(52ㆍ쌀재배) ▲과학영농부문 지성곤씨(45·치즈가공) ▲특작부문 이호규씨(57·콩) ▲축산부문 김상기씨(58·산란계) ▲수산부문 이경구씨(53·내수면어업) 등 5명이다.

 

농어민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 쌀 생산부분 등 5개 분야에 대해 추천받은 후보자 중 현지조사를 거쳐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문산읍 프리마루체에서 개최되는 제23회 파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파주시 선도농가로 홍보 등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파주 농업 발전과 파주 농축산물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파주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농·어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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