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의 신곡 사랑의 스파이는 007 스파이 영화를 연상케 하는 안무를 갖춘 곡으로 안무에는 인순이, 신화, 유키즈, 라붐 등 수많은 인기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YJBaBa 팀이 맡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아울러 그가 직접 제작한 B급 안무 CG영상에는 소위 말하는 ‘뽕필’이 드러나 트로트 EDM인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능가할 것이라는 예감이 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오는 6일 ‘전국 TOP10 가요쇼’ 녹화방송에 전격 출연할 예정이다.
트로트 귀공자 가수 ‘차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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