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지역에는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지역 예상 강우량은 10∼40mm로 예보됐다.
오전부터 서해안 쪽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비와 함께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은 13∼18도 수준에 머물며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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